Community post
일반인을 대상으로 Dapp에서의 Airdrop의 의미.
오늘 아침에 Nathan Rempel의 글을 보고 곰곰히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 Airdrop의 발전사..
airdrop -> airgrab -> skyhook.
여기에서의 관건은 airdrop에는 엄청난 RAM의 비용이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대략 7천만원정도가 소요됩니다.
거기에 CPU에도 꽤 많은 양의 EOS가 staking되어야 합니다. 즉 Chintai에서 빌린다고 하더라고 그 이자를 지불해야 하는 것이죠.
그리고 또 한가지는 Airdrop의 홍보 효과 입니다.
이런 2가지를 달성하기 위해서 airdrop을 하는 것이고, 동시에 이런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서 새로운 방식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 그렇다면 airdrop의 효율을 볼까요?
전 이계정이 누군지 모릅니다.
https://eosflare.io/account/gqztgmjzgene
publytoken11 -> gqztgmjzgene 3270733.0675 PUB (publytoken11)
PUB토큰의 홀더를 보았고, 그 중에서 50위권 holder중에 무작위로 한 계정을 뽑은 것입니다. 애석하게도, airdrop이후에 해당 계정에서 일어난 activity가 아무것도 없습니다. 약 1억 3천만원 가량의 PUB이 잠들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 PUB이 사용이 되었다고 해도, 과연 일반인이 더우선인 서비스에서 이렇게 많은 PUB이 EOS에 비례해서 airdrop되는 것이 적절한지에 대한 의문도 듭니다.
- 문제의 본론으로 돌아가서, Block chain에 기반하기는 하지만, EOS계정 없이 사용할 수 있는 Publyto, Dabble, TookTook과 같은 서비스에서 과연 이런 형식의 Drop이 의미가 있을 것인가 하는 것입니다.
Dabble은 굳이 명명을 하자면 BallotDrop을 했었습니다. Genesis계정 중에 투표 또는 proxy로 위임을 한 계정에만 drop을 했었죠. 이는 사실 서비스의 활성화 보다는..
- Token의 drop을 통한 집중화 방지
- EOS생태계의 투표권 활성화
라는 목적이 있습니다.
퍼블리토는 여기에...
- Airdrop을 기본으로 하고,
- 투표를 한 경우에는 2배수의 Drop을 했었습니다.
서로 장단이 있겠지만, 두 서비스가 지향하는 바가 모두 일반인을 대상으로 확장해 가고, 다시 그 일반인을 블록체인으로 끌어들이겠단 지향점이 있습니다.
만약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 좀더 우선인 Dapp이 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우선은 RAM값은 꼭 필요한 경우에 사용하고 싶습니다. 결국 사용자가 지불하던, Airdrop을 하는 주체가 지불하던
EOS ecosystem을 보면 zero sum..즉 그 총합은 결국 6~7천만원이 사용되는 것입니다.
만약 Dapp서비스 안에서, 거래소로 바로 전송할수 있다면? 네..당연히...RAM비용은 거래소 계정에 들어가는 240Byte..즉 몇백원이 전부입니다.
-
1번의 token은 eosio.token contract에 기반하니 누구나 transfer가능하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Dapp서비스의 내부계정에서 EOS계정으로 옮기는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
EOS holder가 많은 거래소 위주로 airdrop을 실시 합니다. 이 경우 들어가는 비용은 역시 거래소 계정으로 보내기 위한 RAM만 필요해 집니다.
-
이렇게 아껴진 6~7천 만원은 다른 홍보에 사용을 합니다. 그리고 Mainnet 사용자들에게는 0.0001 EOS를 사용해서 홍보를 하는 것이지요. "Visit OOO service to get XXX token" 이라는 문구와 함께요..
40만 계정이어도.. 400,000 * 0.0001을 하면 40EOS면 충분합니다. 개당 7천원씩 쳐도 28만원이죠.
사실 여기에는 또 다른 concern이 있습니다. 실제 일반적인 서비스에서는 DAU가 중요한데요, 이미 40만 이상의 EOS main net계정에는 실 소유주가 한사람인 계정들이 많이 분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좀 더 생각을 develop했음 좋겠습니다.
Replies (6)
테디님 많은 생각이 담겨 있는 글 잘 읽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퍼블리토나 데블이 지향하고자 했던 Activated User 중심의 에어드랍은 불필요하게 대량의 이오스 네이티브 토큰이 잠들어 있는 고래나 거래소 계정에 에어드랍된 토큰들이 함께 잠들어버리는 문제를 어느 정도 해결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DApp토큰이 현금화(EOS토큰화)되는 덤핑 용도가 아닌 Early Engagement나 커뮤니티 형성, 유틸리티 토큰으로 활용되어야 할텐데, 현재로서는 덤핑에 무게가 실린다는 점에서 에어드랍한 토큰들이 제대로 생명력을 가질 수 있는 토큰 배포 메커니즘에 대한 고민이 계속될 것만 같네요 ㅠㅠㅠ
드랍에 대한 단상을 하게 하는 글!
좋습니다 ㅎㅎ
그 만두님?100DAB보팅했습니다.ㅋㅋ
이번에 아예 TOOKDrop이라고 하나 만들고 싶은데 말이죠..
3초안에 할수 있는 무언가 그런 창의적이고 소통적이며 무이위화스럽고 상선약수같은..그 무언가 그런데 인위적이지 않은..ㅋ
일단 이름은. TookDrop 으로 정했습니다. 한글에는 중의적으로 툭 떨어뜨려 준다..모 이정도? 어떻게 하면 잘 떨어뜨리는 걸까요?
생각을 해보니 굳이 transfer를 쓸 이유가 없습니다. 새로운 contract action을 만들고, 그 action을 홍보할수가 있습니다.
오직 필요한 건 약간의 CPU staking과 Network staking입니다.
예를 들어 tooknotice 라는 action을 만들고, action의 parameter로 홍보 문구를 넣으면 됩니다. transfer가 아니니 굳이 256자로 제한할 필요도 없습니다.
각 국가의 문구를 담으면 되겠죠.
거기에 매우 안전해야 하는 transaction일 필요도 없으니 bulk transfer를 해도 됩니다. 즉 transaction이 제대로 완료되었는지를 안 보고 best effort로 하는거죠.
생각을 확장해 보면 항상 CPU에 일부를 stake해 놓고, 누구나 이용하는 홍보방법으로 사용하게 해 줄수 도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약간의 사용료는 내야 하겠죠. 다량의 CPU staking을 해 놓는 것과 개발한 code에 대한 수고료? 정도라고하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