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unity post
우울한 일기
벌써 주말이 다 가버렸다.
여가도 일상도 없는 생활을 계속 하다보니
다 먹고살자고 하는 짓인데
이렇게 해서까지 먹고살아야하나 싶고
왜 나는 이렇게 살고있나 별별 생각이 다 든다.
털어놓듯이 얘기하면 위로랍시고
너보다 더 힘든 사람도 많아!
얘기만 들으면 세상에서 니가 제일 불행한 줄 알겠다
이런 얘기를 참 많이 들었는데 거 참 불만투성이라서 미안하게 됐다.
이런 생활을 거듭해서 나아진다는 확신도 없고
내 인생은 이게 최선이라는 것에 끝없는 좌절을 느낀다
나뿐만 아니라 다들 이렇게 힘들게 벌면서 사는거겠지
나 자신의 행복은 포기하고 조용히 사는거겠지
지금 다 그만두면 내가 근성이 없는 사람이겠지
하지만 내 20대를 이렇게 보내도 나는 정말 괜찮은걸까
별별 생각이 다 들지만 오늘도 어김없이 내일이 출근이라는것에 좌절하며
내일이 오지 않기를 빌어본다
벌써 세번째 직장인데 주변사람들이 다
너는 왜 들어가는 기업마다 블랙기업이냔다
내가 들어가는 곳마다 그런게 아니라 이바닥이 이런거야
어쩔수가 없는거야.
참 말할사람도 없고 그냥 어디 적어놓고는 싶어서
답답한 마음을 털어놓고 싶어서 이렇게 똥글을 싸고 있지만
나를 아는 사람이 있다면 조용히 모르는척 해주길..( 아마 없겠지만 )
내가 가지고 있는 것 중 젊음이 가장 큰 가치를 가지고 있다고
모두들 얘기하지만
아무도 내 젊음을 그에 맞는 가치에 사려고 하지 않는다.
아~~~ 진짜 출근하기 싫다
Replies (9)
upvote for me please? https://steemit.com/news/@bible.com/6h36cq
후회할 시간, 또는 한탄할시간에 어떻게하면 내일을 더 보람차게 살수있을지 고민하는게 지금 지나가는 청춘을 가장 효율적으로 쓰는 방법이 아닐까 싶어요! 저도 저자님과 같은 고민을 할때가 많거든요 ㅜ 앞으로 자주 소통하면서 친해져요!
저도 그러고 싶은데 내일도 오늘과 똑같다고 생각하니 암울해지기만 하네요.. 언제쯤 다른 내일을 맞이할수있을까 한없이 답답하기만 합니다. 휴 ㅠㅠ 같이힘내요
뭔가 계획을 해보시는건 어떠세요? 매주 마지막날 일요일에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뭘할지 계획을 쭉 수립해보는거에요! 그럼 매일 발전하는 자신을 발견할수 있지않을까요? 매일매일이 새롭기도 할꺼구요 ㅎㅎ
그러고 싶지만 열시에 출근해서 퇴근이 열시, 열한시쯤이라 출퇴근하면 하루가 다 가버려서 뭘 할수가 없네요 T.T 새로울 하루가 없어요...
아이고...삶이 치이고치이다가 힘을 다써버리신것 같네요 ..ㅜㅜ 자주 찾아와서 제가 힘이되어드릴께요!
(jjangjjangman 태그 사용시 댓글을 남깁니다.)
호출에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스티밋하세요!
감사합니다 T.T 그래도 넋두리를 할수있다는곳이 있다는게 참 큰힘이 됩니다 히히
화이팅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