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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와 정시 이야기

안녕하세요! ad3231입니다. 제가 요새 스터디 카페를 다니는데, 주위에 고등학생들이 대부분이더라구요ㅎㅎ
그래서 그런가 수능 공부하는 고3들이 자주 눈에 들어오게 되고, 정말 기억도 안날것 같은 제 수험생 시절이 아련히 떠오르더라구요!
그래서 이번 주제는 수시와 정시 이야기입니다.

![수능1.jpg](https://cdn.steemitimages.com/DQmVzCcVyX63bt1Z1VwfWiAo9jRZEEZRN259mE1H3hp4mHE/%EC%88%98%EB%8A%A51.jpg)

아마 신입생 때, 다들 가장 많이 하시는 질문과 대답일겁니다.
'너 무슨 전형으로 왔어?'
'아 나 학종으로 왔어'
이런 질문과 대답과 더불어, 항상 수시 vs 정시라는 핫한 논란이 있습니다. 마치 소주 vs 맥주와 같이 끝나지 않을 논쟁이죠.

![수능2.jpg](https://cdn.steemitimages.com/DQmPVUupBGesw4AKoMn2ajAEpnxLuE8Q4X9DDpHknh4ogMi/%EC%88%98%EB%8A%A52.jpg)

최근 수시와 정시 비율의 추세입니다. 지속적으로 수시 비율을 확대하고 있는데, 수시전형의 취지는 **'다양성' 및 '지속성'**에 있는 것 같습니다.
수시에는 학생부 교과, 학생부 종합, 논술, 재외국민, 특기자 등 다양한 전형이 존재합니다. 각각의 전형이 존재하는 이유는 일률적으로 그 사람의 수학능력을 평가할 수 없기때문입니다.
또한, 수능이라는 단 한번의 시험으로 그 사람을 평가하는게 적절치 않다는 판단때문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승의 추세 속에 정시 비중을 확대해야한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공정성'**입니다. 사실, 학생부 교과여도 흔히 생각하는 학교의 네임벨류에 따라 가중치가 주어지기도 하며, 학생부 종합과 논술 등에는 객관적인 o,x가 없기 때문입니다.

![수시정시.jpg](https://cdn.steemitimages.com/DQmPGgtnpfq54fdviTPGQSQb6mcLNkzGFfGfZb3kvxkopQS/%EC%88%98%EC%8B%9C%EC%A0%95%EC%8B%9C.jpg)

저는 대학을 정시로 왔지만, 수시 확대의 방향이 좀 더 옳다고 생각합니다.
대학 생활을 하면서 느낀 점은 대학 공부가 요구하는 방향은 '지속성'과 '자율성'이라고 생각합니다.

4년이라는 학습과정을 계속 이어갈 수 있는지
공부의 방향성을 갖고 스스로 계획할 수 있는지, 더 나아가 직업을 선택할 수 있는지

위 2개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수시로 들어온 친구들도 그러한 어려움을 겪지만, 저 가장 중요한 요소 2가지를 잘 나타낼 수 있는건 수시제도라고 생각했습니다.

![수능4.png](https://cdn.steemitimages.com/DQmYj7LLtr5EY5jJzgbJd31Uws9PjysEF2HU2LBQtgYY8o9/%EC%88%98%EB%8A%A54.png)

물론, 정시 역시 많은 장점을 보유하고 있을 것이기에 둘은 끊임없는 논쟁의 대상이 되었을겁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실제로 입시를 치뤘고, 그 과정을 사후로 돌아봤을 때,
그리고 대학에 와서 필요한 자질이 무엇인가를 생각했을 때,
여러분은 수시와 정시 어느쪽의 확대를 선택하실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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