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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을 펴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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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게 다 거짓이었다."

작품 후반부에 나오는 주인공의 독백,
한마디로 모든게 정의된다.

거짓.

속아 넘어가지 않는 노련한 형들이 있는 반면,
매번 속아 넘어가는 순진한 형들이 존재한다.

헛소리로 치부하기엔 너무 진솔된 내용이었을까?
그래서 이번엔 인가? 로 생각되었을 수도 있겠다.

헛소리를 상상력과 함께 조금 진지하게 풀어나가면,
생각지도 못한 반응을 이끌어 낸다는 사실.

물론 이번엔 철저한 의도대로 실행한 작품이었지만 후훗.
글쓰는 재미의 대한 자그마한 고찰을 할 수 있었다.

의도한 대로 반응이 따라 오는 것도 재미있고,
의도치 않은 반응들도 재미있고,
눈치 백단인 형들도 재밌다.

그래서인지 다음 작품은 더 기대가 된다!

제목은 아마도

아몰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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