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unity post
거짓을 펴내며

"모든게 다 거짓이었다."
작품 후반부에 나오는 주인공의 독백,
한마디로 모든게 정의된다.
거짓.
속아 넘어가지 않는 노련한 형들이 있는 반면,
매번 속아 넘어가는 순진한 형들이 존재한다.
헛소리로 치부하기엔 너무 진솔된 내용이었을까?
그래서 이번엔 찐 인가? 로 생각되었을 수도 있겠다.
헛소리를 상상력과 함께 조금 진지하게 풀어나가면,
생각지도 못한 반응을 이끌어 낸다는 사실.
물론 이번엔 철저한 의도대로 실행한 작품이었지만 후훗.
글쓰는 재미의 대한 자그마한 고찰을 할 수 있었다.
의도한 대로 반응이 따라 오는 것도 재미있고,
의도치 않은 반응들도 재미있고,
눈치 백단인 형들도 재밌다.
그래서인지 다음 작품은 더 기대가 된다!
제목은 아마도
Replies (0)
Conversation
No replies yet
Replies will appear here as people join the convers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