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짠
@azza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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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 조금 이상한 여행기] 조지아, 수염 할머니 1
[어쩐지 조금 이상한 여행기] 조지아, 수염 할머니 1 터키에서 조지아의 수도 트빌리시로 향하는 버스를 탄 건 해가 어둑해질 무렵이었다. 버스 안의 대부분의 사람은 터키 사람이거나 조지아 사람이었고 여행자는 우리밖에 없었다. 새카만 밤에야 국경에 도착했고 출입국 도장을 찍기 위해 우리는 버스에서 내렸다. 터키 쪽 출입국 사무소 건물에는 꽤 그럴듯한 면세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