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소리
@bells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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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식집에서 있었던 일
2018년 4월 26일 날씨 : 맑음 테이블 2개가 전부인 분식점의 오후 3시, 낡고 조그마한 텔레비전에서 흘러나오는 뉴스소리 오후의 강렬한 햇살이 유리창의 낡은 노란 시트지 색으로 식당을 물들였다. -딸랑 “돈까스 하나요” 거칠게 문을 열고 들어와 음식을 주문하는 소리가 들렸다. 굳이 뒤를 돌아보지 않아도 그 남자가 지금 굉장히 따분하고 지쳐있다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