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njin9204
@eunjin9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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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야기 -1
며칠전 아들한테 카톡이 왔어요. 맥주 마신다고 하면서... 지금 뉴질랜드에 있는데 방이 4개 짜리 집을 같이 빌려 쓰고 있는 분들하고 찍은 사진을 보냈더라고요. 반갑기도 하고 짠하기도 하고 그랬습니다. 별탈 없이 잘 자라던 아들은 중학교 2학년이 되면서 부터 무섭게 변하기 시작하더군요. 반복되는 가출, 집단폭행, 오토바이 절도, 흡연 등 감당하기가 힘들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