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el-通 ♣
@feelt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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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네이션 일기 [Feel通]
## ㅡ 01. 근 이 주 동안 '나의 요즘을 정리해야지…. 오늘은 생각을 꺼내 들여다봐야지' 다짐만 했다. 그리고 시간은 언제나처럼 야속하게 흘러 5월이 되었다. 삶이 나를 어디론가 끌고 가 떨궈놓고 사라질 듯한 두려움이 찾아오면 고3 교실의 어느 날이 생각난다. 5월의 국어 시간, 유영순 선생님은 "너희들이 날 잡아서 국어 싹~ 다 정리해야지. 여름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