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연신
@garden.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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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 flies by
난 언제나 그 자리다. 내 자신을 뒤흔들고 평소에 내가 하지 않을 거라고 여기던 일을 하게끔 만든 순간들은 사랑하고 있을 때 뿐이었다. 그 사랑을 하지 않은지도 2년이 다 되어간다. 2년이 어떻게 흘렀는지 모르겠다고 여기던 순간, 가장 강렬했던 몇 몇 애증의 기억이 지나고 나서 내가 무엇을 했는지에 대한 잔상조차 남아있지 않다는 사실도 깨달았다. 난 모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