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gsher
@mings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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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없이 몸만 다녀온 러시아 발트3국 여행기> 시베리아 횡단열차 1일차
<아침에 일어나고 나서 보이는 창밖의 풍경> 훈련소 첫날처럼 일어나서 상황판단하기까지 오래걸렸다. 여행을 하면 긴장한 탓인지 아침잠이 없게 된다. 그것에 비해 친구놈은 겁내 잘 잔다. 부러울 정도로 새벽3시까지 잠을 못이루다가 이어폰을 끼고 겨우 잠이 들었다. 머릿쪽에 있는 창틈 사이로 러시아의 한기가 점점 들어와 잠을 조금 설치긴 했지만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