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verick
@no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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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도 스팀잇에 글 쓸 때가 좋았다.
나의 흑역사이기도 하지만, 다시 이 곳을 들어오게 된 이유? 글을 쓰기에 왠지 최적의 플랫폼이란 생각이 든다. 다른 플랫폼에 쓰면 나는 자꾸 아무도 안 보는 곳에 쓰거나, 아니면 보는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는 자꾸 삭제를 하는 습관이 있거든. 타인의 시선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하거나, 용기가 부족한 거겠지. 그런 면에서 스팀잇은 한 번 글을 싸질러 놓고 일주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