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rpleHe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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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왠지 모르게 흥이 나는 음악이 듣고 싶었다. 그리고 그냥 이 노래가 생각이 났다. So Danco Samba 10여 년 전 많이 들었던 라틴 재즈곡이다. 개인적으로 라틴 재즈음악은 분위기 있는 여자 보컬 목소리를 통해 연주되었을 때 더 감흥이 있다. https://youtu.be/VQd_eRDnVsA
You And I 오늘 우연히 처음 들은 곡이다. 노래 분위기에 이끌려 왠지 살랑살랑 마음이 설렌다. 그러면서도 살짝 울적한 이런 기분. 예전에는 이런 기분을 꽤나 즐겼지만 이제는 그다지 좋지만은 않다. 그래도 어쩌겠는가. 인간이라 마음을 컨트롤할 수 없음을.. 그래도 요즘 나를 가장 많이 위로해주는 것 역시 음악이라 감사하다. https://youtu.…
오늘은 왠지 기분이 멜랑꼴리하니 센티해졌다. 이런 날은 어떤 음악을 들을까 생각하다가 갑자기 떠오른 음악이 있다. 'A Song For You' 분위기 있는 재즈 발라드. 가볍지 않으면서도 고급스럽다. 이런 게 재즈의 매력이지 않을까 생각을 한다. 곡 중간에 나오는 뮤트 트럼펫 소리에 한없이 마음이 차분해진다. 술 한 잔이 생각나는 오늘 밤이지만, 오늘은…
Mother 최근에 듣게 된 레이 찰스(Ray Charles)의 음악이다. 가사 내용을 모르지만, 어머니에 대한 이야기지 않을까 싶다. 기존에 내가 듣던 레이의 음악과 달리, 편곡 자체에 올드한 느낌이 많이 없어서 새롭게 다가왔다. 그러면서도 그의 블루지함은 정말 가슴을 아리게 만든다. 뒷부분에 나오는 그의 절규는 누구에게 이야기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
누군가 말했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악기는 인간의 목소리라고.. 언제부턴가 나는 이런 생각이 들었다.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악기 또한 성대(노래)라고.. Bobby McFerrin 목소리를 악기처럼 사용하는 대표적인 뮤지션이다. 여러 뮤지션들과 콜라보하는 그의 모습을 그동안 많이 봐 왔지만, 내가 좋아하는 세계적인 첼리스트 요요마와의 연주는 최근에…
재즈에서의 즉흥연주는 빼놓을 수 없는 요소이다. 리듬적인 부분이 부각되는 연주자들도 있을 것이고, 특정 스케일(블루스 스케일)을 가지고 연주하는 연주자들도 있다. 한때 나는 클래식컬한 아이디어를 사용하고 싶어 클래식 음악을 자주 들었던 적이 있다. 쉽지 않았다. 짧은 시간 동안 자주 듣는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었다. 클래식 음악이 가지고 있는 우아하고,…
Eva Cassidy 기존의 곡들도 그녀의 목소리를 거치게 되면 새로운 곡이 된다. 사실 개인적으로 나는 그녀의 버전이 더 좋다. 그녀는 생전 오리지널 곡이 없이 카피 곡들로만 연주를 했지만, 한 곡 한 곡 빛을 발한다. 오늘은 그중 내가 좋아하는 Simon and Garfunkel의 노래가 원곡인, Bridge over Troubled Water를 들어…
오늘은 내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남자 재즈보컬 제이미 컬럼(Jamie Cullum)의 These are the day를 함께 들어보려 한다. 팝적인 요소도 많이 가지고 있는 곡이며, 피아노 인트로가 매력적이어서 전에 카피도 하곤 했었다. 8년전쯤에 내가 하던 팝 밴드의 레퍼토리 중 하나였어서, 그때의 기억을 상기시키는 노래이기도 하다. 과하지 않은 담백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