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지식
@sleepri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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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둘 셋 ?
누가 모를까마는 우리말에는 숫자를 세는 법이 두 가지 있다. 한자어로 세는 일, 이, 삼, 사가 있고 고유어로 세는 하나, 둘, 셋, 넷이 있다. 유창한 한국어 이용자들은 12시 12분을 보고 ‘열두 시 열두 분’이라거나 ‘십이 시 십이 분’ 따위로 읽지 않고 익숙하게 ‘열두 시 십이 분’으로 읽어낸다. 더 나아가 이를 이용해서 '하나도 모른다'는 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