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chul Socool
@soch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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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게 별건가
정신없이 지나가는 시간들.. 오늘 아침에 만난 식구들이 모두 환자가 되어있었다. 아침을 준비하며 손가락을 썰어버렸다는 집주인.. 길고도 길었던 고딩 1학년 최초 중간고사의 터널을 나와 친구들과 오지게 놀다 펀칭을 잘못쳐 손목이 나갔다고 파스를 덕지덕지 붙이고 있던 세입자 2인 아들.. 킥보드로 출퇴근하다 할아버지를 피하느라 벽에 부딪쳐 발가락뼈가 부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