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가는글
@taejin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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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뼈속까지 시리던 겨울바람이가고, 봄향기가 가득한 따스한 바람이 온 날이었다. 자전거를 타고 연화지에가니 꽃망울이 피기 시작한 분홍빛의 아름다운 벚꽃들과 상쾌한 봄바람이 나를 반기는 듯 하였다. 북적북적한 사람들 사이의 웃음소리도 반짝반짝 빛나는 풍선을 들고가는 귀여운 꼬마아이도, 서로에게 설레는들 얼굴을 붉이는 풋풋한 연인들도 아름답게 어우러져 봄의 향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