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nsdaddy18
@twinsdaddy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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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에 대한 아빠의 고찰
오후2시 대기실앞에서 긴장 안한 척, 괜찮은 척 하고 아내를 다독이며 수술대로보냈다. '다녀올게~' 갑자기 타임너프가 걸린것처럼 시간은 더디게흐르고 하염없이 딸걱정하는 장모님을 위로하지만 감정의 본능은 속일수 없는지, 이미 내 겨드랑이와 손은 흥건했다. 먼발치서 들리는 아기울음소리가 혹여 내 아이들인가 괜히 가슴이철렁철렁 내려않고, 환청이들리는가싶더니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