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paul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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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포동 5단지 부산어묵 떡볶이의 추억
지금으로부터 10여 년 전, 중학생이었던 저는 개포 5단지 번화가에 있는 독서실을 다녔습니다. 번화가 초입에는 특정 요일 밤마다 트럭에서 떡볶이와 오뎅을 파시던 아저씨가 계셨습니다. 트럭이 오는 날이면 공부를 빨리 끝내고 설레는 마음으로 독서실을 서둘러 나왔고, 그때 먹는 떡볶이는 정말 꿀맛이었습니다. 두툼한 가래떡, 그리고 라면 스프 맛이 살짝 느껴지는…